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나경은이 아들 유지호 군과 나들이에 나섰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이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아들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자켓과 청바지 등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복장의 나경은은 어깨에 담요를 두르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들 지호 군의 손을 꼭 잡은 모습에서 모자의 다정함이 느껴진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아들 지호 군은 캡 모자를 쓴 채 간식거리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0년 5월 아들 유지호 군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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