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15년 만에 모교에 방문했다.

배우를 꿈꾸며 99년에 상경한 김광규.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시원 생활을 하며 만학도의 꿈을 키웠었는데. 15년 뒤 모든 목표를 이룬 김광규가 추억의 현장을 찾아 모교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젊음의 거리 대학로로 나선 김광규는 과거 거닐었던 교정을 보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어진 재학생 후배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김광규는 늦깎이 대학생으로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이야기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김광규의 이야기 전격 공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