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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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대세’ 엑소(EXO)가 컴백한다.

엑소가 오늘(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28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는 공개되자마자 한국과 중국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30일 발매된 앨범 ‘엑소더스(EXODUS)’ 또한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엑소더스’는 한국반 32만 장, 중국반 18만 장으로 선주문량이 이미 하프 밀리언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일(현지 시각)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엑소, ‘콜 미 베이비’로 보이 밴드의 정석을 보여주다(EXO Get Back to Boy Band Basics on ‘Call Me Bab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엑소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하며 호평했다. 또한 빌보드는 “‘엔싱크(N Sync)’가 2015년에 히트를 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엑소는 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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