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오른쪽), 프롬
민현(오른쪽), 프롬
민현(오른쪽), 프롬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인디뮤지션 프롬과 실력파 아이돌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만난다.

오는 4월 3일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과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만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롬은 아날로그한 감성과 빈티지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첫 번째 앨범 <도착> 발매 후 큰 반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메이저와 인디를 통틀어 2014년 가장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신예이다.

특히 이번 ‘후유증’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PANDA BEAR’로 유명한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이 이 감독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 ‘I’m Bad’ 발매 후 현재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한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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