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페이스북
장백지 페이스북
장백지 페이스북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중국 여배우 장백지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장백지는 자신의 SNS에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항상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백지는 “예를들어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같이 유명했을땐 사람들이 따르고 숭배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침묵한다. 안타까운 건 현실중엔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라며 현실을 비판했다.

이어 “오직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맞서는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지지해주는 팬들은 계속해서 나를 지지하는 것이다. 나를 지지해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최근 장백지는 영화 ‘3D봉신방’에서 태도문제로 강제 하차를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백지는 지난 2012년 홍콩 배우 사정봉(셰팅펑·35)과 이혼 후, 중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장백지 페이스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