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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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그래미어워드’에서 ‘베스트 R&B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한국 시간으로 9일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개최됐다.

비욘세는 ‘그래미어워드’에 무려 46회 지명됐다. 비욘세는 “큰 영광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정말 축복받은 지난 1년이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에게도 사랑을 보낸다. 함께 작업한 모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비욘세는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비주얼 앨범’ ‘비욘세(BEYONCE)’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등에 올랐고 제이-지와 함께한 노래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로 ‘최우수 R&B 노래(Best R&B Song)’에 지명되는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그래미어워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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