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럼 다이어리’ 엠버 허드 조니 뎁
영화 ‘럼 다이어리’ 엠버 허드 조니 뎁
영화 ‘럼 다이어리’ 엠버 허드 조니 뎁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허드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LA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두 사람은 오는 7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한차례 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2년에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에 앞서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2012년 결별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