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이필모
‘피노키오’ 이유비 이필모
‘피노키오’ 이유비 이필모

이유비가 이필모의 이름을 외치며 술 주정을 부렸다

15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마지막 회에서는 유래(이유비)가 교동(이필모)의 이름을 부르며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래는 포장마차에서 “황교동 이럴 거면 여지를 왜줘! 사람 착각하게 하지 말라고”라며 닭꼬치를 집어 던졌다. 이어 경찰서로 가 “황교동이 나오라고 해요!”라며 진상을 부렸다. 술에 취에 바닥에 드러누운 유래에 경찰들은 혀를 찼다. 곧 등장한 교동은 유래를 안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신문지로 유래를 덮어준 교동은 기침소리에 옷을 덮어줬다.

다시 자리로 돌아간 교동에 유래는 “여지를 주지 말던가…”라고 웅얼거렸고 교동은 애정 가득한 눈으로 유래를 봐 눈길을 끌었다.

‘피노키오’ 후속으로는 현빈, 한지민 주연의 ‘지킬 하이드, 나’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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