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SNS 캡처
이준기 SNS 캡처
이준기 SNS 캡처

배우 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를 추억했다.

이준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의 남자’를 편집한 영상을 올리며 “‘왕의 남자’ 9주년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마음 속에 언제나 자리 잡고 있는 ‘왕의 남자’ 그리고 공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왕의 남자’는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과 동료 공길(이준기) 그리고 연산(정진영)을 중심으로 한 궁중광대극을 그린 영화다. 2005년 12월 29일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기는 ‘왕의 남자’에서 수려한 외모를 가진 광대 공길을 연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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