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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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MBC 뮤직스타상을 받았다.

레이디스코드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2014 MMA)’에서 MC 전현무, 김연우의 호명에 따라 MBC 뮤직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날 레이디스코드의 과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레이디스코드는 과거 “1위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1위하면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등 1위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특히 ‘조금 늦게 이루어진 소원’이라는 자막으로 레이디스코드가 ‘I’m Fine Thank you(아임 파인 땡큐)’로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한 사실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영상을 보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BC MUSIC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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