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역변 모습 충격 '브리짓 존스는 어디로'

르네 젤위거

르네 젤위거

헐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변한 얼굴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근황을 보도했다.

르네 젤위거는 행사 포토월에서 완전히 변한 얼굴로 나타나 큰 충격을 안겼다. 르네 젤위거는 이전에도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한 바 있지만 얼굴이 심각하게 달라진 것은 처음이라 충격은 더했다.

이어 폭스 뉴스는 “르네 젤위거가 과거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르네 젤위거는 지난 1994년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1년,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폭스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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