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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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MBC 주말드라마 ‘마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1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드라마에 함께해서 보람 있었고 요즘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낼 일이 많지 않았는데 속 시원하게 싸우기도 하고 폭발하기도 하는 세나를 만나서 연기하며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마마’에서 나세나 역으로 출연했다. 최송현은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조화로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마마’는 오는 19일 종영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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