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유토
사랑이와 유토
사랑이와 유토

추사랑과 유토가 커플룩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와 앙증맞은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사랑이와 유토 커플은 이른 아침부터 귀여운 장난기를 발사했다. 유토는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쓰고 방방 곳곳을 휘저으며 4세 아이다운 엉뚱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랑이 역시 유토의 장난에 맞춰 머리에 기저귀를 쓰고 나타났다.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에 야노시호는 “너희 뭐 하는 거야”라며 말렸지만 각각 속옷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사랑이와 유토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정행각에 몰두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토가 사랑이를 챙겨주고 사랑이가 유토를 신경 쓰는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다”며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유토에게 뽀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한층 깜찍해진 추블리 사랑이와 매너남 유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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