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고백, 이번엔 태연 이야기가 아니라…'깜짝'
백현 고백

엑소 멤버 백현이 엑소의 비밀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찬열의 동료 백현이 '룸메이트'를 찾아왔다.

이날 백현은 조세호와 이동욱과 단체 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멤버들이랑 초반에 많이 다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리더라는 존재가 있고 정리해서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율하다 보니 지금은 가족 같다"고 말했다.

엑소는 카이,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크리스, 찬열 총 1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더인 수호는 듬직하게 팀을 잘 이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고백, 태연 이야기 아니구나" "백현 고백, 또 뭔가 했네" "백현 고백, 리더가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현은 지난달 19일 소녀시대 태연과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