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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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하지원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 스태프 200명에게 바람막이 재킷을 선물했다.

하지원은 ‘기황후’ 51부 동안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재킷을 증정했다. 하지원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와 함께 나눠주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하지원은 “야외 촬영을 할 때마다 추운 날 밖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반 년 간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정이 많이 들었다”며 “바람막이 재킷으로 그 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원이 ‘기황후’ 스태프에게 선물한 재킷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노스케이프 제품으로 알려졌다. 노스케이프는 ‘기황후’ 종영에 맞춰 650년 전 이어지지 못한 타냥커플의 현생 버전 러브스토리를 다룬 ‘기황후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온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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