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시계방향으로), 이종혁, 유진, 려욱
송승헌(시계방향으로), 이종혁, 유진, 려욱
송승헌(시계방향으로), 이종혁, 유진, 려욱

세월호 침몰 참사에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스타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실종자들의 구조를 바라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송승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 분들 무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 려욱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모두 빨리 구조되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운 마음을 알렸다.

배우 이종혁 역시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많은 인명 피해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는 글을 게재했고 배우 겸 가수 유진도 “부디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길… 학생들이 힘을 내주길…”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이 외에도 클라라, DJ DOC 김창렬, 카라 박규리, 박은지, 정종철, 박휘순, 로이킴, 샤이니 키, 2PM 준케이 등 많은 스타들이 애도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SEWOL)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30분 기준 탑승승객 477명 중 사망 인원은 6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7명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 DB, tvN, SM엔터테인먼트, G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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