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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 송지효, 성유리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참석을 위해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대 규모의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2013 MAMA'에는 빅뱅, 엑소, 이효리, 씨스타, 투애니원, 에일리, 트러블메이커, 크레용팝, 김예림, 스티비원더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고수, 고아라, 고준희, 김소연, 김윤아, 김종국, 김지훈, 박재범, 성유리, 성준, 송지효, 이동욱, 이보영, 이서진, 정우, 차예련, 한지혜 등은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