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에…전 여자친구 한지나까지 '관심 급상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에 최자의 전 여자친구 한지나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 기사가 보도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최자 와인파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미모의 여자친구와 와인 잔을 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사진의 여성을 두고 설리라는 추측이 일었으나 과거 최자의 전 여자친구이자 그룹 스완 출신의 배우 한지나로 알려졌다.

한지나는 최자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 1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잡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고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처 양 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