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7년 전 비키니 보니 볼륨감이…이 정도였어?
배우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 7년 전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송인화는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버티고'에서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송인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머무름과 동시에 과거 배우시절 모습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인화가 2006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출연한 사진이 공개됐다. 하늘색의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드러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인화는 연기자 출신으로 올해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그는 SBS '괜찮아 아빠딸', 영화 '투사부일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송인화 7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인화 7년 전 비슷한 듯 아닌 듯", "송인화 7년 전 약간 촌스럽다", "송인화, 7년 전에도 예뻤네", "송인화 이제 개그우먼으로 대박날 일만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