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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클라라의 공식 블로그에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맨즈 헬스(Men's Health)' 7월호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 속 클라라는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블랙 레드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자태와 도발적인 포즈를뽐내며 시선을 끈다. 또 화이트 지퍼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에 앉아 매끈한 S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클라라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바이탈 우먼상'을 받으며 건강한 섹시미를 인정받았다.

클라라는 인터뷰를 통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 종일 촬영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며 "15분은 가볍게 걷고 1시간 동안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그리고 40분동안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출을 두려워하지 말라. 운동 할 때 자신의 몸 상태를 항상 체크해야한다. 그래서 몸 라인이 잘 보일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 맨즈 헬스(Men's Health))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