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혼인신고 마쳐…기성용과 '진짜 부부'됐다
한혜진 혼인신고 마쳐…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7월 결혼을 앞두고 오늘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서울 서초구청을 직접 찾아 혼인신고를 했다고 스포츠조선이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해 사실상 부부가 됐다.

서초구청에서 기성용-한혜진 부부를 목격한 시민들이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고 신혼집은 한국과 영국 두 곳에 마련한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