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대종상영화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수지, 김고은, 고아라, 조하랑, 강은진, 엄정화, 조민수, 조윤희, 장신영, 정재연, 윤주, 최지연, 서영희, 임수정, 박신혜, 변정수, 정유미, 한채아.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누드톤, 블루, 레드,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롱드레스를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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