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간루루의 아찔한 노출 의상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간루루는 파격적인 의상을 걸친 채 어머니와 함께 '2012 베이징 모터쇼'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간루루는 상체 주요 부위만을 가린 전신 홀터넥을 입었다. 이에 레이싱걸과 수퍼카에 쏠렸던 카메라가 간루루에게 집중됐고, 간루루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때문에 모터쇼에서 가장 플레시 세례를 많이 받는 것은 레이싱 모델이지만 이날 간루루의 등장에 모델들은 소외되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간루루의 엄마는 딸이 샤워하는 동영상을 찍은 후 인터넷이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