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공중부양' 댄스 삼매경 "日 열도야, 기다려라"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13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컴백 팬미팅 '커밍백(Coming Back)'을 앞두고 하루 9시간에 달하는 안무 연습 중이다.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은 나고야(16일), 요코하마(18일), 오사카(19일) 총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기는 새 싱글 '듀서(Deucer)'의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군 생활 2년동안 축적해온 내공을 발산하기 위해 강행군 중이라는 후문.

소속사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 측은 "이미 팬미팅 티켓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며 "일본 내 이준기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극 '아랑사또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준기, '공중부양' 댄스 삼매경 "日 열도야, 기다려라"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