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최 제1회 29초 영화제 대상 '무단투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컨버전스 영화제인 제1회 29초영화제 시상식이 15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렸다. 10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삶과 사랑을 비관해 자살하려던 남자를 그린 '무단투기'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진성 감독(가운데) 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