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권리세와 데이비드오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MBC '시사매거진 2580', SBS 드라마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 29개 부분 31편이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정형돈, 정재형, KBS '개그콘서트' 팀 등의 축하 공연 및 시상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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