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언론 시연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08년 초연 이래 지속적으로 공연돼 온 '내 마음의 풍금'은 시골의 초등학교로 발령받은 멋쟁이 총각교사를 향한 한 여학생의 첫사랑을 다룬 뮤지컬이다.

오만석 연출 아래 팀, 김승대, 정운선, 최주리, 선우, 서영 등이 출연하는 '내 마음의 풍금'은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상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