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소라가 과거 무협 소설 작가로 활동한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SBS '강심장'에서 충격적인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강소라는 "학창시절 평소에 무협 내공들을 흉내낼 정도로 무협소설에 빠져 있었다"고 털어놨다.

강소라는 이어 "중학생 때는 무협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며 당시 연재했던 무협 소설의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강소라는 녹화 현장에서 즉석으로 MC들과 출연자들에게 걸 맞는 무협소설 캐릭터를 만들어 소설을 만들어내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강소라 외에도 구본승, 공현주, 알렉스, 설운도,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효성, 서혜정 성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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