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의 미녀 한소영이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불꽃 비키니 자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발표된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한소영은 4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함께 강렬한 붉은색 비키니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라틴 댄스적인 요소와 강렬한 클럽튠의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곡 '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는 시원한 여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10여명이 넘는 비키니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소영의 매력적인 비키니 자태와 멋진 스포츠카의 조합은 단연 가장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소영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사진으로 캡쳐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페라리 그녀', '페라리 글래머', '마이티 마우스 뮤비 글래머 종결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검색어 순위까지 점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베이글녀 종결자다", "눈부시다", "환상적이다",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렌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려한 비키니 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랄랄라'의 뮤직비디오는 곰티비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달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