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슈퍼스타 T화보'를 촬영했으며, 출산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촬영한 공식 화보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촬영 소식이 많은 이슈가 됐다.

미란다 커는 1997년 데뷔해 현재 의류 전문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해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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