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 '보이프렌드(BOYFRIEND)'가 티저화보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쌍둥이 멤버에 대한 관심과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화보에서는 신비로운 미소년 두 명이 등장한다.

특히 이 사진 속의 인물이 쌍둥이 멤버인 것이 밝혀지며 과거 '김현중 쌍둥이'로 방송에 출연한 영상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과거의 앳띤 모습에서 조각 같은 미남으로 급성장한 쌍둥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종결자들", "진정한 폭풍성장이다", "하나만 봐도 멋진데, 로또라도 탄 기분" 등의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신예 남자 아이돌 보이프렌드는 케이윌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으로,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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