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의 '3단 진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이윌의 3단 진화'로 불리는 과거 사진들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윌이 10대 시절부터 20대 초반, 그리고 현재까지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케이윌은 공부밖에 모를 것 같은 단정한 학생 헤어스타일에서 장발을 질끈 묶은 머리까지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진화몬'은 케이윌" "케이윌 용됐다!" "순수 자연미남이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가슴이 뛴다'를 선보인 케이윌은 1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