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40)가 20일 오전 10시 30분 경 쌍둥이를 순산했다.

이영애는 서울 제일병원에서 아들ㆍ딸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쌍둥이는 모두 건강한상태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모씨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후 그녀는 학업과 연기활동을 중단한 후 출산 준비와 태교에 집중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