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배우 최아라가 중학교를 졸업했다.

최아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화 중학교 졸업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졸업장으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오똑한 코와 큰 눈이 돋보이는 최아라의 모습에 "예쁘게 컸네", "사람이야, 인형이야?"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최아라는 공포영화 '화이트'(감독 김곡 김선, 제작 두엔터테인먼트)에서 '아랑' 역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