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영화 '상하이'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중국 톱스타 공리가 참석했다.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주연의 영화 '상하이'는 1941년 세계의 축소판과도 같았던 격정의 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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