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가수 박진영의 연말 공연 무대에 오른다.

선예는 오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나쁜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날 사제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며 "박진영의 짜릿한 공연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쁜파티'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수 박진영의 연말 브랜드 콘서트다.

한편 이번 '나쁜파티'는 23, 24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대구까지 이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