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그룹 티아라의 신곡 '왜 이러니' 작사에 참여해 화제다.

티아라와 같은 소속사로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양파는 티아라의 작사 부탁에 흔쾌히 승낙해 참여하게 됐다.

12월 컴백을 앞둔 티아라의 신곡 '왜 이러니'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훈 콤비의 공동 작품으로 화려한 일렉트릭 기타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또 복고적 느낌에 경쾌하고 강렬한 비트를 느낄수 있는 팝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2집 미니앨범을 오는 12월 3일 발매되며, 이날 자정 엠넷닷컴을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파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김도훈 프로듀서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