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감독 오오타니 타로,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VIP 시사회에서 배우 김태희(왼쪽부터), 이연희, 이윤지,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각색한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은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난 13일 일본 전역 305개관에서 개봉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감성 멜로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은 오는 25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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