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이틀 연속 당한 사기로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며 "뻔뻔 양심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하루 뒤인 23일에도 트위터에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을 당해 버렸다"며 "아침부터 쳇쳇!"이라고 연이은 사기에 대한 심경을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애프터스쿨 솔로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