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19일 전격 공개된 이번 티저사이트는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훗(Hoot)’의 일부를 선 감상할 수 있다. 또 멤버별로 새로운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월 2만2천명 규모의 대형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 정식 진출한 소녀시대는 9월 발매한 일본 진출 첫 싱글 'GENIE'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