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빈우가 늘씬한 8등신 몸매를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9월 17일부터 4박 5일간 마카오에서 극비리에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Lovely Girl : 사랑스러운 그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스타화보에서 김빈우는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빈우는 이번 화보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S라인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스타화보의 고정관념을 깨고 명품 스타화보를 탄생케 했다.

스타화보를 담당한 폴리큐브 측은 "이번 스타화보는 김빈우의 열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인해 화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쉽지 않은 촬영에도 늘 밝은 웃음으로 스탭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김빈우를 때문에 촬영기간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6월말에 자신의 미니홈피 등에 마른 몸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당시 김빈우는 늘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아무리 바빠도 매일 40분씩 걷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