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저쪼아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1일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난 사실... (가슴이) 너무 올라가 있어...T.T"라는 글을 올리자 "형님 저는 물구나무서기해서 좀 올리고 형님은 제자리 뛰기 좀 하셔서 내리셔야겠네요 ㅋㅋㅋ"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운동하면 더 올라가~^^ㅋㅋㅋ"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서인국도 저쪼아래?", "가만 보면 서인국의 자폭", "두 사람의 생각이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쪼아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특집'에서 유재석에게 붙여진 닉네임으로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