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매혹적 '가을 여인' 변신…"포토샵 필요없는 각선美" 극착

연기자 김정화가 매혹적인 가을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있다.

김정화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 9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 한층 성숙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Be myself'라는 제목으로 올 가을 유행 예감인 여성미를 가미한 세련된 '밀리터리룩'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김정화는 시크한 듯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 그리고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뽐내며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기존에 이미지와 달라진 김정화의 분위기에 그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멋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김정화는 에디터가 요구하는 모든 포즈와 표정을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그대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현장에 있는 스탭들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탁월한 날씬한 몸매는 물론 길고 가는 다리 라인을 통해 포토그래퍼로부터 '포토샵이 필요 없는 명품 각선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정화의 매혹적인 아름다운 매력은 패션매거진 슈어(Sure) 9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연극 '풀 포 러브'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이복 오빠로 인해 갈등을 겪는 애잔한 운명의 여주인공 '메이'의 감정을 심도 있게 그려내며 한층 성숙된 연기로 관객과 연극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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