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인천공항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공항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차 괌을 방문한 박한별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괌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박한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었으나 늘씬한 몸매를 여과없이 뽐내는 등 우월한 패션을 과시했다.

사진속 박한별은 인천공항에서 하얀 트레이닝 팬츠와 진핑크색의 민소매 티셔츠와 연핑크 모자를 쓰고 하얀색 점퍼를 어깨에 둘렀다.

특히 요가를 통해 복근을 과시했던 그녀의 늘씬한 몸매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여행 가방도 그녀의 공항패션을 빛나게 만들었다.

박한별은 화보 촬영과 의류쇼핑몰 사진촬영을 위해 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패션과 소품 등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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