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희 열애설' 정용진 부회장, '구정에 한번, 추석에 한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2)이 한지희 플루티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정 부회장은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의 열애 보도가 불거진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팔로어좀 늘겟군...네이버 검색 2위 !!!”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번... 추석이 가까워졌나~~~ ”라며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 결혼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뇠다.

한편, 여성지 레이디경향은 정 부회장과 한씨가 열애중이며, 지난 7월 10일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한지희씨의 귀국 독주 연주회에 정 부회장이 참석했던 사실 등을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