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극 '나는 전설이다'(극본 임현경 마진원,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서 네 주인공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는 전설이다'는 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홍지민 주연으로, 삶에 지치고 사랑에 상처받은 30대 주인공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파란 만장한 인생성장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8월 2일 첫방송.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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