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의 훈남 아들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굴까요"라는 제목으로 밝은 미소의 남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이문세의 아들 ‘이종원’군 아니냐"며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웃는 모습이 판박이"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문세의 아들 이종원 군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월 잠시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해 9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붉은노을' 투어를 시작해 23개 도시에서 47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9개월 동안 진행된 이문세의 투어 공연은 9만 55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