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루나틱 드림팀’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들이 언론시연을 하고 있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굿닥터가 등장해 포복절도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전해주는 창작뮤지컬 ‘루나틱’은 지난 7년간 80만의 유료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스테디셀러다.

VOS 김경록, 정희철, 소찬휘 외에도 연출가 겸 배우로 출연하는 백재현, 김선경, 양꽃님, 임춘길, 김철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루나틱 드림팀’은 오는 16일부터 9월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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