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시크한 숏커트로 변신…컴백 초읽기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이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앨범 자켓을 공개했다.

3년만에 가요계로 전격 컴백하는 간미연은 29일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고수해오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라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간미연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커트로 잘라봤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간미연은 하루 전인 6월 30일 엠블랙 미르와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미쳐가'의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