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vs 서인영, '20대 vs 30대 엣지녀' 핫 스타일 대결
대한민국 대표 엣지녀 배우 김혜수와 20대 핫 아이콘 가수 서인영이 패션 대결에 나섰다.

이들은 의류브랜드 Mixxo의 대표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돼 화려한 매력을 펼쳐보인 것.

최근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서인영은 20대를 대표하는 엣지녀로 기존에 보여줬던 발랄하고 깜찍한 신상녀의 이미지 대신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조금은 성숙해진 변화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30대를 대표하는 엣지녀 김혜수 역시 그녀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보여주며 잇걸이 되기 위한 컨셉트를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영화 '이층의 악당' 촬영이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